영어공부 단어장 왼쪽의 영단어와 오른쪽의 한국어 뜻을 일대일로 매칭해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은 가장 흔하지만, 동시에 가장 위험한 공부법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면 단어 시험은 통과할지 몰라도, 실제 시험의 독해 지문 속에서 단어를 만났을 때 문장이 해석되지 않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단어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문장 안에서 그 쓰임새를 익혀야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독해와 서술형까지 한 번에 잡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소개합니다.
중학영단어 공부방법
- 1단계: 예문 속에서 살아있는 의미 찾기 단어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때보다 문장 속에 있을 때 훨씬 더 선명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단어를 외울 때 해당 단어가 포함된 예문을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예를 들어 ‘contract’라는 단어를 단순히 ‘계약’이라고 외우는 것보다 “They signed a contract.”라는 예문을 통해 ‘계약은 sign(서명)하는 것이구나’라는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맥락과 함께 저장된 기억은 실제 독해 시 훨씬 빠르게 인출됩니다.
- 2단계: 단어의 ‘성격’을 결정하는 품사 확인 단어의 뜻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와 같은 ‘품사’**입니다. 많은 학생이 품사를 무시하고 뜻만 외우지만, 품사를 모르면 문장 구조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present’라는 단어가 ‘선물’이라는 명사인지, ‘제출하다’라는 동사인지, 혹은 ‘현재의’라는 형용사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문장 안에서 정확한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품사를 확인하는 습관은 문법 문제 해결과 정확한 해석의 기초가 됩니다.
- 3단계: 단어 뭉치(Chunk)로 외우기 영단어는 혼자 다니기보다 친한 짝꿍과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청크(Chunk)’라고 부릅니다. 단어 하나만 덜렁 외우기보다 자주 쓰이는 표현 뭉치로 통째로 암기해 보세요. 예시: decide (결정하다) 하나만 외우기보다 decide to + 동사원형 (~하기로 결정하다)으로 덩어리째 외우기 이렇게 덩어리로 학습하면 독해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질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나 서술형 문제에서 문장을 작문할 때 자연스럽게 해당 표현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중학영단어 1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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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혼자하기 중학영단어 1000-35 (681~700)